에그치즈토스트
근사한 브런치 토스트
향긋한 커피 향을 느끼며
창문을 내다보면서
나의 힐링의 시간을 가져본지가......
지금 다시 그 시간 속으로
.
.
.
#브런치 토스트 #에그치즈토스트
가정에서 따뜻하게 그리고 간편하게 에그치즈토스트를 만들어서 먹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길거리에서 따뜻한 토스트에 따뜻한 커피 한잔을 먹고 출근했었던 기억이 이제는 언제였던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그 추억만 더듬어 보면서 아쉬움을 달래기보다는 집에서 한번 만들어 봐야겠다고 생각이 났습니다 ^^
사진으로 모습은 최종 상태의 모습이고요^^ 지금 그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가정에서 어떤 식빵이 있으신가요?
마트에서 파는 아침 토스트 식빵도 강력 추천해드립니다. 어떤 식빵이든 상관이 없는 것 같아요
혹시 냉동실에 잠들어 있는 식빵이나 빵이 있으시면 더욱더 좋습니다
냉동된 빵은 잠시 해동해놨다가 에어프라이라던지.. 아님.. 전자레인지에 한번 돌려주면 좋습니다~
그럼 더욱 촉촉하게 먹을 수 있으므로 냉동실에 빵을 한번 찾아보시길 권장해드립니다.
일반 칼로 자르는 것보다는 이렇게 톱니 모양으로 된 칼을 사용해서 자르시면 더욱 잘 잘라집니다.
여기서 자를 때는 눌려서 자를게 아니고 톱처럼 썰면서 자르는 게 중요합니다.
앞뒤로 톱터처럼 자르시면 이렇게 깔끔하게 잘라져요^^
칼을 누르시면 안 됩니다 ^^ 그럼 빵이 잘라지지도 않고.. 부서지기만 할 뿐이에요 ㅜ.ㅜ
에그치즈토스트~~
그럼 정말 달걀과 치즈가 필요하겠죠^^
프라이팬에 달걀은 반숙으로 할지 완숙으로 할지는 드시는 분의 취향을 고려해서 하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저는 완숙이 좋더라고요.. 노른자가 빵에 스며들면서 먹는 고소함~~
노른자가 싫으신 분들은 완숙을 해서 드시면 됩니다.. 여기서 소금과 후추를 살짝 해주세요~
치즈에도 염분이 있지만 달걀에 아무 간이 되어있지 않으면 서운하므로 달걀에 살짝 소금과 후추를 뿌려주세요
빵이 촉촉한 상태여서 저는 따로 프라이팬이 굽지 않았습니다.
딱딱한 빵이시라면 살짝 프라이팬에 열을 가해서 따뜻하게 해 주세요~ 그리고 그 위에 계란을 올려줍니다~
그냥 이렇게만 먹어도 정말 맛있거든요~하지만 에그치즈토스트 이므로 치즈가 빠지면 정말로 섭섭하죠^^
빵 위래 계란 계란 위에 치즈~~
바로 에그치즈토스트 #계란 치즈토스트 가 되었습니다 ^^
기호에 따라 양배추를 올려주시기도 하고.. 샐러드를 첨가해서 올려주시기도 그 부분은 잠시 생략을 했습니다.
오늘 저의 주제는 에그치즈토스트 이기 때문에 간단한 과일만 한 개 더 첨가할 건데요~
지금 이 계절에 가장 얻기 쉬운 과일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귤입니다~
이렇게 귤을 반으로 잘라서 꾸며봤습니다 ^^
빵 1조각으로는 절대로 견딜 수 없기 때문에 2개씩 만들어서 올려봤어요~~^^
은은한 커피 향이 식탁 위에 번지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커피도 준비했습니다.
커피머신으로 뽑아서 원두향을 느끼고 싶었지만 분주한 아침이라서 그냥 커피만 있는 스틱을 잘라서 따뜻한 커피 한잔을 준비해줬습니다.
역시.. 커피 향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
아이들에게는 우유가 필요하겠죠? 그래서 아이들은 따로 따뜻하게 우유를 준비했습니다 ^^
커피와 함께~ 드시면 느끼했던 것도 잡아주므로.. 커피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
저는 나중에는 커피와 우유를 함께해서 라테로 먹었어요 ^^
우유와 함께 ^^
여기서 드실 때 계란이 반숙이라는 걸 반드시 설명해주셔야 합니다.
그냥 한입 물었을 때 노른자에 당황하지 않도록 미리 얘기해주시는 센스 ~~^^
그냥 빵을 우유나 커피에 찍어서 먹어도 정말로 맛있고요.. 가정에 쨈이 있으시면 함께 곁들어서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
가격은 정말 얼마 안 되지만 정성은 정말 그 이상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
페이스츄리 식빵이어서 그냥 커피에만 드셔도 깔끔한 맛을 느끼실 수 있으실 거예요~
가정에서 조촐하게 준비한 아침 브런치 토스트 ^^ 샐러드가 없어서 서운하다고 하실 수 있는데요 ^^
샐러드는 다음에 한번 준비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침식사 꼭 하시고 건강한 한 해 보내시기 바랍니다. 구독좋아요는 저에 에너지고 비타민이에요 ^^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꼭 남겨주시면 저도 찾아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