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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진짬뽕 봉지 라면

by 아임그로우밍 2021.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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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진짬뽕 봉지 라면

 


꾸덕꾸덕한 소스의 맛을 즐기고 싶다면

너무 맵지도 않으면서 

크림처럼..

투움바 소스 같은 크림 진짬뽕 봉지 라면


크림 진짬뽕 봉지 라면

 

요즘 투움바소스 많이 찾으십니다.

그래서 기타 라면을 이용해서 투움바 소스를 만들어서 많이들 레시피를 만들으시더라고요~

치킨에 그 소스가 나와 있는 제품들도 많이 보여서 저도 요즘 중독성에 빠져 있었는데요

 

오늘 크림 진짬뽕 한번 먹어 보려 합니다..

 

근데 잠깐~~^^

그냥 면만 먹기에는 부족함이 있어서.. 오늘 고기랑 같이 먹어 보려 합니다.

삼겹살 목살 부위들이 너무 맛있지만.. 오늘 제가 선보이는 고기는 바로 뒷다리살입니다.

돼지 뒷다리살은 지방이 적어서 다이어트에 많이들 이용하시는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담백해서 저는 많이 이용하는 편입니다.

역시 고기 구울 때는 신문지를 깔고 시작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

살이 많이 있죠~~ 저는 비계 부분을 떼어내서 따로 더 굽습니다.

그럼 더욱 쫄깃쫄깃해요~~

비계를 싫어하신다는 분은 과감하게 안 드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자 이렇게 돼지고기 뒷다리 살을 구워서 김치랑 싸 먹고.. 있을 때쯤~~~

원래라면 국물이 있는 라면을 먹었겠지만.. 오늘은

크림 진짬뽕 봉지 라면 

라면 4개를 끓일 거라서 물량이랑 면 넣는 거.. 그리고 면을 비비는 것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그런데.. 칼로리가.. 545kcal

 아까 고기를 구워 먹었으니.. 음.. 내일 점심까지는 밥을 먹지 않아야겠어요..ㅠ.ㅠ

역시 맛있다고 덮어놓고 먹다 보면 이렇게 2끼를 건너뛰어야 하는 일이 벌어진답니다.

이건 정말 슬픈 일인 건 맞는 것 같아요

나트륨 열량은 그래도 다행히 높은 편은 아니네요..^^

칼로리와 나트륨의 함량을 체크하시면 음식을 드실 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일일이 챙겨보고 사는 편이 아니었지만..

그래도 내가 내 입으로 내 배 속으로 들어가는 음식의 영양정보는 알아둬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게 맞는 말이고요.

한 번씩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라면을 위로 뜯냐 옆으로 뜬 나는 건 선택입니다... ^^

저는 옆으로~~^^

 

라면 4개를 끓일 때...

참.. 이때 가장 난감한 것은 어떻게 배분하냐는 거죠~~

그래서 저는 가급적 젓지 않습니다... 그냥 바로 끓여요~~^^

젓으면 인분 나누기가 힘들어 지므로 그냥 그 상태로 보전을 하려고 내버려둡니다 ^^

 

 

 

다 섞여 보이는 것 같지만.. 그래도 가지런하게 삶아지고 있기 때문에 ^^

절대 젓지 마시고.. 기다려 주세요~~

약 4분간 끓여주었습니다..

 

불의 세기에 따라서 5분이 너무 길 때도 있고.. 

1분 또는 30초 정도는 비벼줄 때 열을 가하기 위해서 잠시 보류해놓았습니다.

 

1인분씩.. 이렇게 그릇에 담아 놓습니다.

그리고 육수도 버리지 마세요~

 

 

 

영상을 보시면 비비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

 

한 손으로 음식을 하고 다른 한손으로 카메라를 촬영하고 있어서.

약간 흔들림이 있을 수 있어요 ^^

 

 

매콤한 소스와 크림소스 그리고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기름 이렇게 세 가지를 넣어주었습니다.

 

맛은 

호불호가 있습니다... 저는 맛있었는데.. 

여기에 체다 치즈를 더 넣고 싶다는 분들도 계시고 

그건 취향 따라 더 첨가하시면 될 것 같아요

 

 

매콤함과 극도의 치즈맛을 더 느끼고 싶은 신 분들은

페페론치노와 체다치즈를 넣어서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크림진짬뽕 봉지 라면

 

육수를 버리시면 안 되는 이유

바로 면을 비빌 때 국물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약간의 자작한 국물을 원하시는 분들은 비비면서 물의 농도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물기가 없이 정말 조여지는 걸 원하신다면 조금 더 비벼주세요~

안 비비고 가만히 있으시면.. 그릇에 면이 늘러 붙을 수가 있습니다.

꼭 반드시 보셔야 해요 ^^

아차 한순간에 눌러붙더라고요 ^^

한번 드셔보시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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