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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마다 양궁에 대한 이변이 없을 정도로 대한민국의 양궁은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양궁을 보면서 정말 어떻게 저렇게 정확하게 텐텐텐 쏘아 올릴 수 있는지 얼마나 많은 연습을 통해 이 자리까지 서게 되었는지 가름조차도 할 수 없게 만듭니다.
화면에서 보면 양궁의 거리가 멀게는 느껴지지만 정확하게 양궁 거리가 어떻게 되는지는 아직 정확하게는 모릅니다.
양궁의 종류
양궁의 종류는 리커브, 컴파운드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올림픽 경기에서는 리커브로 진행을 하고 있고 아시안게임에서는 컴파운드 종목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양궁 리버커 70M
시내버스 길이가 약 11M라고 했을 때 나란히 7대 길이입니다.
예전에는 90~30M 거리로 번갈아 쏘거나 남성과 여성의 거리가 다를 때도 있었지만 남녀 모두 동일하게 70M 동일하게 결선을 치루기도 했습니다.
양궁 과녁
화면에서 보이는 과녁판도 실제로 보면 그렇게 크지가 않습니다.
거리에 비해서는 작지는 않지만 그냥 원판으로 볼 때의 전체 사이즈는 122CM입니다.
10 또는 9를 쏘면 과녁에 따라 점수가 입력이 되지만 동일하게 10을 쏠경우에는 10점 안에 엑스텐이라는 작은 원들이 있습니다. 그 원에 따라 10점에 따른 점수도 차이가 납니다.
단체전, 개인전 경기 진행
말로만 풀어보면 단체전은 다 함께 개인전은 단독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단체전(3명): 총 4세트를 경기한다. 한 세트 당 세명의 선수가 돌아가면서 2발씩, 총 6발을 쏜다. 높은 점수를 기록한 팀이 그 세트를 가져가며 동점일 경우 무승부이다. 이렇게 해서 부여되는 세트 점수 총 5점에 먼저 도달하는 팀이 최종적으로 그 경기의 승자가 된다 (출처:나무위키) |
개인전: 총 5세트를 경기한다. 한 세트당 한 선수가 총 3발을 쏜다. 높은 점수를 기록한 선수가 그 세트를 가져가며 동점일 경우 무승부이다. 세트 점수 총 6점에 먼저 도달하는 선수가 최종적으로 그 경기를 승리한다 (출처:나무위키) |
남개인전, 여개인전 | 남자단체전, 여자단체전 | 남녀단체전 | |
선수 | 1 | 3 | 2 (남1, 여1) |
세트 | 5 | 4 | |
세트당 화살 수 | 3 | 1명당 2발 *3명 = 총 6발 | 1명당 2발 * 2명 = 총4발 |
제한시간 | 20초 | 120초 | 80초 |
이기는 조건 | 6점 | 5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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