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는 기후동행카드 열풍으로 대중교통 정책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5월부터 시행 예정인 K-패스는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은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더욱 편리한 대중교통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K-패스는 교통비 일부 환급, 대중교통 이용 촉진, 경제적 부담 완화 등의 주요 혜택을 제공하며, 24년 5월부터는 더 많은 혜택과 편의를 제공하는 새로운 정책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K-패스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주요 혜택
- 교통비 일부 환급
- 대중교통 이용 촉진
- 경제적 부담 완화
24년 5월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정책
24년 5월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정책은 기존보다 더 많은 혜택과 편의를 제공합니다. 시민들은 이를 통해 더욱 효과적으로 대중교통을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기존에 사용하고 계셨던 알뜰카드에서 더 큰 혜택이므로 이용하는데 어려움은 없으실 거라 예상해 봅니다.
K-패스 카드, 은행 11개 곳 발급
11개의 다양한 카드사와 앱을 통해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어, 현재는 신한, 하나, 우리, 삼성, 국민, 농협, 현대, 티머니, 이동의 즐거움, DGB 유피 등 다양한 카드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사용 중인 카드사를 확인하여 발급받는 것이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카드사를 먼저 알아보셔야 하는 이유는 카드사가 개인별로 드리는 혜택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정해진 금액 이상을 사용 시 카드사만의 드리는 개별 이익은 다르기 때문입니다.
2024년 5월에 시행이므로 조만간 홈페이지에 자세한 내용이 기입될 거라 생각합니다.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뜰교통카드와 K-패스 카드 적립액 비교>
성인 기준으로, 시내버스는 250원에서 20% 할인으로 300원,
광역버스는 350원에서 20% 할인으로 580원의 적립액이 올라갑니다.
요금 1,500원 기준으로
청년은 30% 할인으로 450원 적립, 저소득층은 20%에서 53%까지 조정되어 800원을 적립할 수 있습니다.
K-패스 카드 전환 안내
5월에 시행 예정인 K-패스 카드로의 전환 과정을 미리 살펴보시면 좋습니다.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했을 때 적립액이 다릅니다.
먼저 성인 기준으로, 기존 알뜰 교통카드를 통해 시내버스는 250원, 광역버스는 350원을 적립하였으나,
K-패스 카드로 전환하면 시내버스는 20% 할인 적용으로 300원, 광역버스는 20% 할인 적용으로 580원 적립액이 올라갑니다.
서울시 요금 1,500원 기준으로, 청년(19~34세)은 30% 할인으로 450원 적립되며,
저소득층은 적립률이 20%에서 53%까지 다양하게 조정되어 800원을 적립할 수 있습니다.
저소득층에는 더 큰 금액이 적립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면 플러스 효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교통비 절약 (17만 원~44만 원)
최근 교통비 상승으로 일반인은 한 달 평균 대중 교통비로 최소 60,000만 원, 청소년은 44,000원, 저소득층은 37,000원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카드를 통해 교통비를 결제할 경우, 연간으로 따져 보면 최소 17만 원에서 많게는 44만 원까지 아낄 수 있습니다.
처음에 지불할 때는 감안했던 금액이지만 나중에 적립으로 받는 금액은 생각보다 금액이 큽니다.
20% 할인적용은 시내버스, 광역버스, 마다 금액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전국 호환 가능한 편리합니다.
또한, 이동거리에 무관하게 월 15회 이상 이용 시(최대 60회까지 가능), 시내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등 교통카드 기반으로 전국 호환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교통 이용의 편리성과 할인 혜택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K-패스 카드의 다양한 혜택은 사용자에게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교통 이용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알면 이익이고 모르면 손해인게 바로 바뀌는 정책을 바로 따라 하지 않을 때 일어나는 불이익인 것 같습니다.
나에게 이득이 되는 것뿐만 아니라 환경과 기타 여러 가지 요소들이 좋아지는 장점들이 있으므로 먼저 본인의 가계부를 확인해 보시고 교통비의 장점도 찾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